소비자, 제어센터 선택의 폭 넓어져
저쟝성은 정보자원 공유와 관리를 규범화시키기 위해 자동차 GPS 업종 표준을 제정 중이며 머지않아 곧 발표될 예정이라고 国际商报가 전했다.
이 표준이 정식 시행되면 각종 브랜드의 GPS단말기와 제어센터 상호 통용, 정보자원 공유를 실현해 저쟝성내에서 모든 브랜드 GPS가 서로 호환 가능해진다. 따라서 더욱 강력한 기능의 GPS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된다. 그동안 GPS 단말기생산업체는 각자 브랜드에 대해 독점경영을 해왔기 때문에 소비자들은 제어센터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없었다.
최근 중국에서 빠른 발전을 보이고 있는 GPS산업은 앞으로 3년내 1백억위엔의 산업규모를 갖출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