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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족 생활 반영한 드라마 '진달래' CCTV 방송

[2007-01-26, 06:09:00] 상하이저널
중국 조선족 생활을 반영한 22부 드라마 ≪진달래≫가 CCTV 황금시간대에 방송된다.

일찍 중국 대륙을 뜨겁게 달구었던 인기 드라마 ≪갈망≫에서 어머니와 사위 역을 맡았던 배우 한영과 손송이 출연한다. 현실 생활에서 이 두 사람은 사실상 모자 사이이다.

드라마는 또 중국 청년가수콩쿠르 2등수상자 변영화가 부른 ≪진달래≫, 연변가무단의 민족무용, 신 아리랑그룹의 ≪도라지≫, ≪아리랑≫, ≪눈꽃처녀≫ 등 노래와 춤으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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