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방

2006년 전 시(市)의 개인 소득세가 며칠 전 원만히 수납되었다. 한해 전체 개인 소득세는 27만4천484만위엔으로 7만2천822만위엔이 증가되었고, 36.11%의 증가율을 보여 성내 2번째를 기록했다.

개인 소득세는 정책성 감세의 극복이라는 불리한 영향 하에 실현된 신중한 증대로써 수입 구조가 더욱 합리화 되고 납세의 질적인 면이 더욱 개선 되었을 뿐만 아니라 정책적으로도 나날이 규범화되는 추세로 `'증가율 1위, 점유율 증가'의 눈에 띄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통계적으로 볼 때, 개인 소득세의 세금 총량에서의 비중은 17.7%로 2005년에 비해 2.03%가 증가 했는데 그 증가율은 3대 세금 중 1위를 차지했고, 장쑤성 남부 5개 시중 1위를 기록했다.

세금의 각 항목에서 보면, 월급소득, 개인업 생산 경영소득과 이자, 주식 배당금, 상여금 소득은 여전히 개인 소득세의 3대 세금원으로 개인 소득세 비중의 91.85%를 차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