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중국 경제계를 빛낸 10대 여성경제인이 발표됐다고 第一财经日报가 전했다.
여성경제인들은 IT, 부동산, 전기기계, 금속, 전력, 생태농업 등 다양한 업종과 영역에 포진되었다. 실적, 영향력, 사회책임 등을 기준으로 선출된 여성 경제인 10명은 중국 홍콩, 마카오, 대만 지역을 제외한 31개 성, 시, 자치구의 경제관리인, 정부관원, 경제연구와 자문에 종사하는 전문가, 기업을 경영 관리하는 여성 기업가 중에서 선정됐다.
中国妇女报가 주최하고 중국시장협회 여시장분회, 중국발전전략학연구회 등의 주관으로 이루어진 이번 행사는 중국에서 유일한 보도매체(新闻类) 여성경제인 선정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