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에서 연 날리기 장소로 5곳이 공식 지정될 전망이다.
青年报에 따르면 상하이시는 올 6월 펑시엔 해변(奉贤海滩), 다닝(大宁)녹지, 진산(金山), 푸동세기대도(浦东世纪大道), 동방녹주(东方绿洲) 등 5곳을 연날리기 공식장소로 지정할 예정이다.
펑시엔 해변은 연속 16년째 국제 국내의 연날리기 대회를 진행해 왔고, 동방녹주도 최근 10년 연날리기 행사를 수차례 가져왔다. 한편, 관련 협회에 따르면 최근 연 날리기 마니아들이 점차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실정으로, 회원수 450명을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