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매출 350억 元, 50%성장
우시(无锡)시에서 최초로 계획 건설중인 중국강남상무물류성(中国江南商贸物流城)은 현대서비스업 집결지로 현재 출발이 순조롭다.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이 지역 내 서비스 업체들의 한 해 매출액이 350억 위엔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0%이상 성장했다. 이런 성장세라면 오는 2010년, 강남상무물류성은 매출액 2천억 위엔이라는 발전목표를 충분히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금년 이 지역의 매출 목표액은 800억 위엔, 총 투자액은 20억 위엔이다.
우시시의 건전하고 조화로운 서비스 메커니즘 구축이라는 계획 하에 현대서비스업집결지의 모델역할을 하게 될 강남상무물류성은 자원이 집결하고 산업 클러스트가 형성되며 기능이 강화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