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국국가품질총국이 국내 102종 립스틱에 대한 샘플축출 검사에서 발암물질인 수단홍(苏丹红)이 함유된 제품을 발견해 생산 판매를 전면 중지시켰다고 第一财经日报가 전했다.
이번 검사에서 쟝수, 광동, 저쟝, 상하이 등 54개 화장품생산업체의 102종 립스틱 가운데서 96종이 합격 판정을 받아 합격률이 94%에 달했다.수단홍이 들어있는 제품은 汕头恒芳化妆品实业有限公司에서 생산한 립스틱 5종과 汕头施露兰化妆品有限公司에서 생산한 딸기향 립글로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