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中 핑안보험, 뜨거운 청약열기

[2007-02-24, 03:08:04] 상하이저널
1450억$ 몰려, 공상은행 이어 두번째 중국 2위 보험사 핑안보험(平安保险)이 기업공개(IPO)를 위한 공모주 청약에 1450억달러가 몰렸다고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지난 13일 보도했다. 이를 통해 핑안보험은 50억달러의 자금을 조달했다.

공모청약에 몰린 자금 규모는 중국 공상은행(ICBC) 다음으로 사상 두 번째 규모며 중국 최대 보험사 차이나라이프의 IPO 당시 청약금액 보다도 32% 많은 액수다. 중국 A증시 IPO 기준 자금조달 규모도 공상은행의 466억4000만위엔에 이어 사상 두 번째다.

공모가격은 예상범위였던 31.8~33.8위엔을 넘어 33.8위엔으로 결정됐으며 11억5000만주를 공모, 총 388억7000만위엔(50억달러)의 자금을 조달했다. 핑안보험은 상하이 A증시에 오는 3월1일 상장될 예정이다

플러스광고

[관련기사]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 中 상반기 '경기 둔화, 물가 상승'-SIC 전망 2007.02.24
    중국이 상반기에 경기가 둔화되는 반면 물가는 지난해보다 크게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고 13일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중국 최고 정부 연구기관인 국가정보센터(..
  • <이학진 컬럼>중국 세무관련 주의사항 2007.02.24
    요즘 중국 정부가 외자기업을 비롯해 내자기업까지 세무와 관련하여 많은 정책을 내 놓고 있고 또한 관리도 매우 강화되고 있는 것을 보게 되는데 우리기업들의 주의가..
  • <금융칼럼>금융자산 운용 펀드의 세금 2007.02.24
    금융자산 운용에서 고민거리 중의 하나가 세금의 문제이다. 우리가 한국의 은행에 예금을 가입하면 얼마의 세금을 낼까? 이자의 15.4%를 이자소득세로 내고 있다...
  • 신 개인외화관리규정 2007.02.24
    2007년 2월 1일부터 시행되는 `개인외화관리방법'과 `개인외화관리방법실시세칙'에는 핫머니성 자금의 중국 내 유입을 차단하기 위한 조치가 포함되어 있는 등 몇가..
  • 中 영향력 있는 10大 여성 관리자 2007.02.24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中 상반기 무비자 입국 관광객 190..
  2. DQ, 상하이에 햄버거 매장 오픈…2..
  3. MS, 중국 지역 직원 아이폰 사용..
  4. [인터뷰] ‘이병률’이라는 새로운 문..
  5. 상하이한국문화원, 상하이 거주 '이준..
  6. “부동산보단 면세점” 中 거리, 부동..
  7. [책읽는 상하이 246] 방금 떠나온..
  8. 상하이, ‘물폭탄’에 돌풍·천둥·번개..
  9. 상하이, 폐차하고 새 차 사면 ‘19..
  10. 상하이공항, 2024년 상반기 순익..

경제

  1. 中 상반기 무비자 입국 관광객 190..
  2. DQ, 상하이에 햄버거 매장 오픈…2..
  3. MS, 중국 지역 직원 아이폰 사용..
  4. “부동산보단 면세점” 中 거리, 부동..
  5. 상하이, 폐차하고 새 차 사면 ‘19..
  6. 상하이공항, 2024년 상반기 순익..
  7. 中 6년 전 항저우서 3.4억에 판..
  8. 中 상반기 대외무역 규모 21조 위안..
  9. 바이두 자율주행 택시, 급정차·보행자..
  10. 中 상반기 부동산 업체 주택 인도 규..

사회

  1. [인터뷰] ‘이병률’이라는 새로운 문..
  2. 상하이한국문화원, 상하이 거주 '이준..
  3. 상하이, ‘물폭탄’에 돌풍·천둥·번개..
  4. 上海 중국 최초 전자비자 발급
  5. 상하이 15일부터 또 무더위… 최고..
  6. '글밤' 초청, ‘이병률 시인’ 상하..
  7. 끊임없는 아동 학대, 그 처벌과 기준..

문화

  1. 중국인들은 여름에 어떤 음식을 먹나
  2. 상하이한국문화원, 상하이 거주 '이준..
  3. [책읽는 상하이 246] 방금 떠나온..
  4. [책읽는 상하이 244] 돌봄과 작업
  5. [책읽는 상하이 245] 채식주의자
  6. 무더운 여름, 시원한 미술관에서 ‘미..

오피니언

  1. [금융칼럼] 피할 수 없는 사이 ‘금..
  2. [[Dr.SP 칼럼] 장마 후 여름이..
  3. [무역협회] 태국의 브릭스 가입, 아..
  4. [허스토리 in 상하이] 싱글, 언제..
  5. [독자투고] 상하이살이 Shangha..
  6. [신선영의 ‘상하이 주재원’] 가오카..
  7. [안나의 상하이 이야기 13] 나이키..
  8. [허스토리 in 상하이]내가 오르는..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