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연길경제개발구 IT산업단지의 오픈을 계기로 연변의 IT산업이 새로운 도약을 맞게 될 전망이다.
연길IT산업단지는 부지 총면적이 5600㎡로 연변에서 유일한 IT기업 밀집지역이다. 현재 IT산업단지 오픈과 함께 자산 규모가 한화 6조원에 달하는 한국 NHN naver 연길지사가 입주해 영업을 시작했다. 올해 안으로 100여개에 달하는 IT회사가 입주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현재 IT산업단지에 입주한 국내외 IT기업이 총 14개, 투자 총액은 1770만위엔(그 가운데서 설비투자 1400여만위엔)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