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지역 8곳 주목
올해 상하이 신 분양주택 가격이 동기대비 6.1%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고 劳动报가 전했다.
上海易居研究院에 따르면, 올해 상하이 신 분양주택은 ㎡당 8588위엔으로 상승폭이 지난해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됐다. 또 중-외환선과 교외의 분양가격이 하락하는 외 기타 3개 환선(环线) 가격은 여전히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내환선 이내가 평균 17929위엔/㎡으로 동기대비 0.6% 상승, 내-중환선 11879위엔/㎡으로 동기대비 2.5% 상승, 중-외환선 7916위엔/㎡으로 동기대비 1.8% 하락, 외환선-교외 6538위엔/㎡으로 동기대비 8.7% 상승, 교외 이외 3546위엔/㎡으로 동기대비 3.6% 하락할 전망이다.(표)
연구보고서는 또 정부의 거시정책 등 원인으로 분양주택 수요량이 7.73% 하락하고, 수요 위축으로 인해 공급도 3.8% 줄어들 것으로 예측했다.
지역별로, 내환선 이내는 편의시설과 교통편리 등 우세와 건설용지 부족 등의 주택 희소성으로 인해 수요가 상승하고 내-중환선 가격은 시장변화의 영향을 크게 받을 것으로 예상됐으며 중-외환선은 상대적으로 낮은 가격우세로 안정세를 유지, 외환선-교외의 거래가 활기를 띨 것으로 예상했다.
올 한해 분양주택 인기지역으로 각광받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곳은 지우팅(九亭), 창펑(长风), 완리(万里), 까오챠오(高桥), 신쟝완청(新江湾城), 송쟝신청(松江新城), 쟈딩신청(嘉定新城), 꾸춘(顾村)이다.
한편, 거시정책 발효 및 후속 정책 출시 등 요인들로 二手房 수요가 17.6% 떨어질 것으로 예측된 가운데, 신텐디(新天地), 신쟈루(新闸路), 중산공원(中山公园), 둥쟈두(董家渡), 춘선(春申), 텐린(田林), 리앙청(凉城), 황싱(黄兴), 탕챠오(塘桥), 세기공원(世纪公园) 등이 二手房 거래에서 인기지역으로 예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