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서전서숙 개업 100돌 기념문집 출간

[2007-03-08, 03:04:02] 상하이저널
용정 3.13기념사업회와 연변역사학회는 최근 공동으로 서전서숙 100돌 기념문집 `역사의 종소리'를 펴냈다.

용정은 중국에서 조선민족의 고향이라고도 불린다. 지난 100여 년 간 이 유서 깊은 고장에서 수많은 우리 민족의 걸출한 인재들이 배출되었고 또 항일의 기치를 들고 비장한 사시를 엮은 역사의 고장이기도 하다. 1906년 연변지역에서 가장 일찍 설립된 서전서숙은 조선민족의 대표적인 상징이기도 하다.

새로 출간된 문집은 문학편, 논문편, 대사기편으로 나뉘어 500여 페이지로 용정의 지난 100년간의 역사를 상세하게 기록하고 있다. 학계 전문가들은 "향후 청소년들의 전통교양 교과서로 손색이 없다*고 평가하고 있다.

플러스광고

[관련기사]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 훈춘 종돈 315마리 북한 수출 2007.03.08
    PIC차이나는 지난해 말 연변강윤(康润)경제무역공사를 통해 북한의 조선고려상사와 양돈분야 협력에 합의, PIC조모돈(祖母豚) 300마리와 씨돼지 격인..
  • 연변, 여권 신청발급 편의제공 2007.03.08
    연변공안국 출입국관리처는 3월 1일부터 연변주내 공민의 여권(因私) 신청, 발급, 교환 업무를 각 현(시) 공안국 출입국관리부문에서 직접 접수 처리하는 등 다섯..
  • CEIBS 학생들에게 듣는다 2007.03.08
    ▷사진설명 : 왼쪽부터 이태우, 이기창, 구태영, Lydia J, Price(MBA 학과장) 최공훈, 심재영, 이길훈 CEIBS의 장점들로 인해 매년 CEIBS의..
  • 한국 `'방문취업제' 해외동포 6만 명 도입 2007.03.08
    지난달 2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한국은 올해 한국 내 기업에 취업할 외국인 인력규모를 10만9천600명으로 결정한 가운데 인력송출국가를 15개국으로 확대하기로 했..
  • 백두산, 5A급 관광유람지로 선정 2007.03.08
    백두산이 길림성에서 처음으로 선정한 5A급 관광지로 선정되었다. 길림성관광국에 따르면 올해 길림성은 1~3개 관광 특색 현(县), 10개 관광 특색..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中 상반기 무비자 입국 관광객 190..
  2. DQ, 상하이에 햄버거 매장 오픈…2..
  3. MS, 중국 지역 직원 아이폰 사용..
  4. [인터뷰] ‘이병률’이라는 새로운 문..
  5. “부동산보단 면세점” 中 거리, 부동..
  6. 상하이한국문화원, 상하이 거주 '이준..
  7. [책읽는 상하이 246] 방금 떠나온..
  8. 상하이, ‘물폭탄’에 돌풍·천둥·번개..
  9. 상하이, 폐차하고 새 차 사면 ‘19..
  10. 상하이공항, 2024년 상반기 순익..

경제

  1. 中 상반기 무비자 입국 관광객 190..
  2. DQ, 상하이에 햄버거 매장 오픈…2..
  3. MS, 중국 지역 직원 아이폰 사용..
  4. “부동산보단 면세점” 中 거리, 부동..
  5. 상하이, 폐차하고 새 차 사면 ‘19..
  6. 상하이공항, 2024년 상반기 순익..
  7. 中 6년 전 항저우서 3.4억에 판..
  8. 中 상반기 대외무역 규모 21조 위안..
  9. 바이두 자율주행 택시, 급정차·보행자..
  10. 中 상반기 부동산 업체 주택 인도 규..

사회

  1. [인터뷰] ‘이병률’이라는 새로운 문..
  2. 상하이한국문화원, 상하이 거주 '이준..
  3. 상하이, ‘물폭탄’에 돌풍·천둥·번개..
  4. 上海 중국 최초 전자비자 발급
  5. 상하이 15일부터 또 무더위… 최고..
  6. '글밤' 초청, ‘이병률 시인’ 상하..
  7. 끊임없는 아동 학대, 그 처벌과 기준..

문화

  1. 중국인들은 여름에 어떤 음식을 먹나
  2. 상하이한국문화원, 상하이 거주 '이준..
  3. [책읽는 상하이 246] 방금 떠나온..
  4. [책읽는 상하이 244] 돌봄과 작업
  5. [책읽는 상하이 245] 채식주의자
  6. 무더운 여름, 시원한 미술관에서 ‘미..

오피니언

  1. [금융칼럼] 피할 수 없는 사이 ‘금..
  2. [[Dr.SP 칼럼] 장마 후 여름이..
  3. [무역협회] 태국의 브릭스 가입, 아..
  4. [허스토리 in 상하이] 싱글, 언제..
  5. [독자투고] 상하이살이 Shangha..
  6. [신선영의 ‘상하이 주재원’] 가오카..
  7. [안나의 상하이 이야기 13] 나이키..
  8. [허스토리 in 상하이]내가 오르는..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