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발전속도 전국 9위 무석경제현황 설명
지난 3월 5일 무석시 태호반점에서 신년을 맞아 무석시 정부 주최 외상투자기업 좌담회가 열렸다. 이날 좌담회에는 무석한국상공회 임원 및 일본, 미국 등 현재 무석에 있는 외상투자기업의 대표들이 참가한 가운데 현재까지 무석의 경제발전 상황 및 앞으로의 주요 사업에 관한 좌담회가 진행되었다.
발표 내용을 종합해보면, 지난 2006년은 무석의 경제성장속도가 매우 안정적이고 또한 양호한 한 해였다. 2006년 지방 생산의 총액은 3천300억위엔을 달성하여, 전년대비 15%이상 증가했으며, 중국 내 전국 경제발전속도 제9위를 차지했다. 또한 재정 총 수익은 517.4억위엔으로 전년대비 22.7% 증가하였고, 일반 예산수익은 220.9억위엔으로 21.6% 증가하여 전국에서 12위를 차지하였다.
그 밖에 특정규모 이상 공업 총 수익은 7천125억위엔으로 전국 제 7위를 차지하는 등 경제발전의 능력이 많이 성장했고, 환경질량 종합지수는 82, 고신기술산업비중 35%, 주민저축이 1천680억위엔 넘었으며, 외자유치는 27.5억 달러로 전년대비 37.1% 성장하여 중국내 8위, 무역거래는 391억 달러로 지난해에 비해 34.2%, 한국 김해시 등 자매결연 도시는 11개 이며 등등 다방면에서 전 년도와 같이 아주 빠른 성장이 있었던 한 해라고 무석시 부시장 贡培兴은 말했다.
더불어 2007년 무석시의 주요사업으로는 첫째 경제도시를 위한 핵심 경쟁력 강화, 둘째 자연생태와 신도시간 조화로운 도시 건설, 셋째 전 시민이 혜택 받을 수 있는 사회보장 도시 건설이다. 그 밖에 무석국제공항 개항에 따른 항로, 세관 등 여러 부분에 투자를 하여 현재 무석의 외상투자기업에게 더 나은 발전을 기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무석의 경제발전속도 전국 9위를 차지하고 있다.
▷조아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