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부터 정식 생산
올 5월부터 스마트보드 생산업체가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갈 전망이다.
투자총액 2000만위엔에 달하는 스마트보드 업체는 훈춘변경경제합작구와 북경국요박성과학기술유한회사의 계약 체결로 이루어진 프로젝트다.
스마트보드제품은 디지털 파일로 된 정보를 컴퓨터에 전송할 수 있는 영상 혹은 회의용 장치로 제품은 국내외 기업, 학교, 기관, 단체 등 분야에서 널리 사용하고 있다.
단지에 입주한 북경국요박성과학기술유한회사는 중국과학기술원 산하 기업으로 제품기술 전매특허와 지재권을 보유한 업체이다. 훈춘의 독특한 지리적 우세와 정책우세를 이용해 제품을 주변국들에 수출 계획이며 연간 1만개에 달하는 스마트보드를 생산할 예정이다.
▷박정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