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방

뉴욕대(이하 NYU)가 화동사범대와 파트너쉽을 체결하고 상하이에 분교를 설립하게 되었다.

지난 3월 20일 예메디컬센터 이경일 총경리와 NYU 상하이분교 학장 Christine Choy는 지정병원 체결식을 가졌다. 이번 체결은 예메디컬센터 치과의 주홍국 원장의 모교인 NYU 본교의 요청으로 이뤄졌다.

학교측은 "외국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의 의료보험이 정확히 확립되어 있지 않는다는 점을 착안하여, 지정병원을 체결하게 되었다*라며 "이로서 학생들은 한 학기 동안 건강을 책임져 줄 수 있는 병원이 생겨 안심하고 공부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NYU는 세계의 여러 나라에 8개의 분교를 설립했으며, 그 중 상하이분교는 가장 최근에 설립되었다. 현재 NYU에서는 학생들에게 세계 8개의 분교에서 한 학기 동안 수강할 수 있는 혜택을 주고 있다. 올 해 2월부터 상해 분교에서는 Stern business school, law school, Tish school of art의 우수한 학생들이 학업을 지속하고 있다.

예메디컬은 "앞으로도 예메디컬센터는 중국 내 세계의 여러 단체들과 파트너쉽을 체결하여 건강을 책임질 수 있는 명실공히 중국 내 최고의 의료센터로 거듭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