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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 심어주자"

[2007-03-31, 04:04:03] 상하이저널
무석주말학교 입학식 가져 지난 2007년 3월 10일, 한국인 자녀들에게 한글과 한국문화 그리고 역사를 가르쳐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을 심어주고자 설립된 무석주말학교가 또다른 새로운 식구를 맞이하기 위한 입학식을 가지게 되었다.

지난해 졸업식 때 120여 명의 적지 않은 수의 학생들이 공부하던 무석주말학교가 올해는 유치부에 14명, 초등부에 19명, 중등부에 11명으로 현재는 총 150여 명의 학생들이 한 가족이 되었다. 교육과정은 예전과 다름없이 유치부는 재능교육 교재로 수업을 진행하게 되며, 초등부는 국어, 사회, 수학 그리고 중등부는 국어, 논술, 국사를 중점적으로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한다.

앞으로 점점 더 늘어가는 무석 교민들의 자녀교육을 위해 나날이 발전하는 무석주말학교가 될 수 있길 바란다.

▷조아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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