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위성TV프로를 올해 안에 청도에서도 볼수 있게 될 전망이다.
지난해 말부터 청도조선족과학문화인친목회는 청도 동포 유명인사들의 명의로 된 탄원서를 청도시 관계부문에 제출, 일부 유명인사들은 직접 관련부문의 지도자를 찾아 위성접수의 정당성과 필요성을 설명하는 등 노력을 기울였다. 따라서 청도시 관련부문은 연변위성프로 접수사업에 푸른 등을 켜주기로 약속, 친목회를 도와 관련부서와의 조율에 적극 나서고 있는 것으로 알려졋다.
<친목회> 관계자에 따르면 청도시 해당부문과 연변텔레비전방송국과의 구체적인 합의가 이뤄질 경우 올해 안에 시청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허강일 특파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