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청도, 연변TV 위성프로 방송할듯

[2007-04-03, 22:54:06] 상하이저널
연변위성TV프로를 올해 안에 청도에서도 볼수 있게 될 전망이다.
지난해 말부터 청도조선족과학문화인친목회는 청도 동포 유명인사들의 명의로 된 탄원서를 청도시 관계부문에 제출, 일부 유명인사들은 직접 관련부문의 지도자를 찾아 위성접수의 정당성과 필요성을 설명하는 등 노력을 기울였다. 따라서 청도시 관련부문은 연변위성프로 접수사업에 푸른 등을 켜주기로 약속, 친목회를 도와 관련부서와의 조율에 적극 나서고 있는 것으로 알려졋다.
<친목회> 관계자에 따르면 청도시 해당부문과 연변텔레비전방송국과의 구체적인 합의가 이뤄질 경우 올해 안에 시청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허강일 특파기자

플러스광고

[관련기사]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 중국 조선족 1천여 명 한국인과 국제결혼 사기피해 2007.04.03
    중국 조선족 1천여 명이 한국인과 국제결혼을 하려다 사기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2일 중국 동포신문에 따르면 현재까지 해당 부문에 등록된 국제결혼 피해자..
  • IT산업인재양성기지 고고성 2007.04.03
    지난 26일 연변대학과학기술학원 IT교육원 제1기 IT기술 전문인력 양성과정 입학식이 연길에서 있었다. 입학식에는 연변대학과 길림대학의 4년제 본과대학 졸업자 및..
  • 연길-용정-도문 2007.04.03
    지난 26일 심사회의에 따르면 이 자치주당위, 정부, 인민대표대회, 정치협상회의 및 연길, 용정시, 도문 등 3개 도시 관계부문의 의견을 수렴 후 4월에 최종 통..
  • 연변 관광열차 4편 증가 2007.04.03
    연길기차역에 따르면 심양철도국이 연변에 4편의 여객수송열차를 증가하게 된다. 최근 급속 발전하는 연변의 관광업에 비해 교통건설이 오히려 많이 떨어진 상황을 감안,..
  • 연변, 한국말 시험장소서 제외 … 중국 11개 도시.. 2007.04.03
    한국 방문취업제의 한국말 시험을 담당하고 있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최근 발표한 `무연고 동포의 방문취업제, 한국말 시험은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에 따르면, 조선..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中 상반기 무비자 입국 관광객 190..
  2. DQ, 상하이에 햄버거 매장 오픈…2..
  3. MS, 중국 지역 직원 아이폰 사용..
  4. [인터뷰] ‘이병률’이라는 새로운 문..
  5. 상하이한국문화원, 상하이 거주 '이준..
  6. “부동산보단 면세점” 中 거리, 부동..
  7. [책읽는 상하이 246] 방금 떠나온..
  8. 상하이, ‘물폭탄’에 돌풍·천둥·번개..
  9. 상하이, 폐차하고 새 차 사면 ‘19..
  10. 상하이공항, 2024년 상반기 순익..

경제

  1. 中 상반기 무비자 입국 관광객 190..
  2. DQ, 상하이에 햄버거 매장 오픈…2..
  3. MS, 중국 지역 직원 아이폰 사용..
  4. “부동산보단 면세점” 中 거리, 부동..
  5. 상하이, 폐차하고 새 차 사면 ‘19..
  6. 상하이공항, 2024년 상반기 순익..
  7. 中 6년 전 항저우서 3.4억에 판..
  8. 中 상반기 대외무역 규모 21조 위안..
  9. 바이두 자율주행 택시, 급정차·보행자..
  10. 中 상반기 부동산 업체 주택 인도 규..

사회

  1. [인터뷰] ‘이병률’이라는 새로운 문..
  2. 상하이한국문화원, 상하이 거주 '이준..
  3. 상하이, ‘물폭탄’에 돌풍·천둥·번개..
  4. 上海 중국 최초 전자비자 발급
  5. 상하이 15일부터 또 무더위… 최고..
  6. '글밤' 초청, ‘이병률 시인’ 상하..
  7. 끊임없는 아동 학대, 그 처벌과 기준..

문화

  1. 중국인들은 여름에 어떤 음식을 먹나
  2. 상하이한국문화원, 상하이 거주 '이준..
  3. [책읽는 상하이 246] 방금 떠나온..
  4. [책읽는 상하이 244] 돌봄과 작업
  5. [책읽는 상하이 245] 채식주의자
  6. 무더운 여름, 시원한 미술관에서 ‘미..

오피니언

  1. [금융칼럼] 피할 수 없는 사이 ‘금..
  2. [[Dr.SP 칼럼] 장마 후 여름이..
  3. [무역협회] 태국의 브릭스 가입, 아..
  4. [허스토리 in 상하이] 싱글, 언제..
  5. [독자투고] 상하이살이 Shangha..
  6. [신선영의 ‘상하이 주재원’] 가오카..
  7. [안나의 상하이 이야기 13] 나이키..
  8. [허스토리 in 상하이]내가 오르는..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