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베이징올림픽과 2010년 상하이세계박람회를 앞두고 상하이와 장강 삼각주의 선박업체들은 가장 좋은 기회를 맞이하고 있는 상하이에서 중국국제선박 및 기술설비 전시회가 4월5일부터 4일간 상하이전람중심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는 20개국과 약 350개의 기업체와 2만1천명의 참관객을 동원할 예정이다. 아시아에서 가장 큰 이번 중국국제선박 및 기술설비 전시회는 조선, 보트, 부두 및 생활 시스템 서비스, 설비방면의 등, 2만3천 평의 중국최대 규모의 호화로운 전시 무대로 관련 업계의 기대가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