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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동에 삼림공원 생겼다"

[2007-04-11, 01:06:01] 상하이저널
식물원, 장미원, 과수원 등…각종 오락시설 마련 상하이에 또 하나의 삼림공원이 생겼다. 지난달 푸동신구 북쪽에 문을 연 빈쟝선린공원(滨江森林公园)은 황푸쟝을 사이에 두고 파오타이산(炮台山)과 마주하고 있으며 상하이에서 삼림피복율이 가장 높은 야외삼림공원이다.

공원은 생태 향토식물과 동식물 시습지로, 유람객들에게 편한 휴식의 한때를 보낼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할 전망이다.

공원은 습지식물원, 생태림 보호구, 빈쟝관광구, 장미원, 과수원 등의 자연풍경구로 나뉘며 관광열차, 유람선, 수상 오락기구, 자전거, 통통배 등 각종 오락을 즐길 수 있는 시설과 기구들이 마련돼있다.


주소: 浦东新区高桥镇凌桥高沙滩3号
개방시간: 8:00~16:30
입장료: 20위엔(최근 우대가격 10위엔)
찾아가는 길: 외환선-외환선 터널-江东路 출구/중환선-翔殷路 터널-浦东北路-江东路(公安专科学校 표지판을 따라 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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