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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기술 환경보호형 자동차, 제12기 상하이 국제 자동차공업전람회

[2007-04-11, 03:05:09] 상하이저널
사회의 끊임없는 발전과 함께 사람들의 생활 기준도 점점 높아진다. 자동차비용역시 시민들의 일상비용의 목표가 되었다. 매2년마다 한번씩 개최하는 제 12기 상하이 국제 자동차 공업 전람회는 세계와 중국의 자동차 생산의 발전을 가져왔으며, 자동차가 일반 시민에게 일상 생활의 필수품으로 다가오게 했다.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이번 제12기 상하이 국제 자동차 공업 전람회는 오는 4월 22일부터 28일까지 상하이신국제박람중심에서 성대하게 열린다. 이번 전람회는 상하이 신국제박람중심의 모든 9곳 실내전람관에서 열리며, 그중 7곳은 자동차 본체관, 나머지 2곳은 부품관, 실외2곳 전시관, 총 14만평의 중국사상 제일 큰 규모 자동차 전람회이다.

4월 20, 21일은 언론매체 및 초청자에게만 개방하며 4월 22, 23은 전문관중참관자, 4월 24일부터 28일까지는 모든 참관자에게 개방한다. 한국, 미국, 일본 등 26개 국가와 지방의 1,036개 관련 회사가 참가할 예정이며 예상 참관인수만 50만명에 달한다. 오늘날, 자동차의 생산공예가 끊임없이 개선되며 발전함에 따라 운전시의 편안함과 안전을 더욱 중요시 한다. 현재, 국제자동차생산업체들은 자동차 환경오염 정화 기능에 더욱더 중요시 하고 있다. 이번 상하이 자동차 공업 전람회는 신기술을 사용한 환경보호형 자동차를 주제로 열리며 많은 관심이 모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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