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후이루와 홍쑹루 교차지역에 위치한 정통독일식 생맥주점 T-Bar에서 생맥주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중국인이 경영하는 T-Bar는 이곳을 찾는 한국인들에게는 가슴까지 시원한 생맥주에 안주까지 서비스할 예정이다. 또한 독일식 호프집처럼 꾸민 인테리어에 홀 중앙에는 노래 부를 수 있는 무대와 시설들이 갖춰져 있다. 술기운에 흥에 겨운 고객들은 무료로 노래까지 부를 수 있어 한 공간에서 마시며 노래부르는 두 가지 기쁨을 누릴 수 있다고 한다.
T-Bar 대표는 "고객들에게 맥주 종주국 독일의 생맥주 맛을 그대로 전달하겠다"라며 "시원한 맥주가 생각날 때 편안한 분위기를 느끼고 싶을 때 찾아달라"고 전했다.
▶문의:5476-3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