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방

Q 어프로치샷을 할때 그동안 제가 알던 방법은 스윙의 크기로 거리를 조절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그저께 저녁 TV레슨을 보는데 스윙의 빠르기로 거리조절을 하라고 하더군요.
40야드는 시속 20킬로, 60야드는 시속 40킬로 이런 식이었죠.
제가 배운 상식은 속도로 조절을 하려 하면 실수를 연발할 가능성이 높다고 알고 있는데 어느 것이 실수를 줄이는 방법일까요.

A 어프로치샷을 할때 그동안 제가 알던 방법은 스윙의 크기로 거리를 조절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그저께 저녁 TV레슨을 보는데 스윙의 빠르기로 거리조절을 하라고 하더군요.
40야드는 시속 20킬로, 60야드는 시속 40킬로 이런 식이었죠.
제가 배운 상식은 속도로 조절을 하려 하면 실수를 연발할 가능성이 높다고 알고 있는데 어느 것이 실수를 줄이는 방법일까요.
어프로치를 할 때 거리별 헤드스피드는 당연히 다르겠지요, 하지만 단지 스피드만을 맞추기 위한 인위적인 다운스윙 속도조절은 무리가 있을 수 있다고 봅니다. 백 스윙 크기와 속도의 밸런스(템포)가 무엇보다 갖춰진 상태에서 어느 정도의 스윙 크기에 따라 원심력을 이용한 스피드를 내는 것이 좋다고 볼 수 있습니다. 왜냐면, 거리 별 스윙 크기가 갖춰진 상태에서 거리 별 헤드스피들 내는 요령으로 한다면 거리 별 헤드스피드는 저절로 달라지는 것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