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동 거래량, 가격 탄력
国家发改委에 따르면, 지난 3월 상하이 주택 판매가격이 동기대비 0.2%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고 东方早报가 보도했다. 따라서 부동산 전문가들은 올 2분기 분양주택 가격이 5% 오르고 거래량도 10% 오를 것이라는 낙관적인 전망을 내놓고 있다.
美联의 통계자료에 의하면 3월 상하이 분양주택 가격은 9169위엔/㎡으로 1월과 2월 대비 각각 3.18%와 3.48% 상승했다.
거래면적은 2월에 비해 60%나 증가했으며 거래액 또한 2월의 75.3억위엔에서 3월에는 140.3억위엔으로 대폭 증가했다.
현재 시중심 쉬후이취(徐汇区)의 분양주택 평균 가격이 17996위엔/㎡으로 가장 높으며, 올 들어 가격과 거래량이 크게 탄력을 받은 푸동신취는 지난해 말 평균 분양가가 8443위엔/㎡이었으나 최근에는 10348위엔/㎡으로 크게 올랐다. 또, 전체 상하이 거래량 중 푸동신취와 민항취가 51%를 점했다.
푸동신취의 거래가 활성화 된 것은 주요하게 주택 공급량이 확대되고 주변 환경과 교통시설 개선, 상대적으로 낮은 분양가 등이 주요 요인인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