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1/4분기 연변의 GDP가 44억 5000만위엔으로 26.8% 성장, 사상 신 기록을 창조했다고 자치주통계국이 밝혔다.
그 가운데서 제1산업은 3억 3000만위엔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 하락했고 제2산업은 18억 7000만위엔으로 동기 대비 26.8% 성장하였으며 제3산업은 22억 5000만위엔으로 15.9% 성장했다.
1분기 공업경제 증가폭은 10.6포인트, 그 가운데서 규모이상 기업이 실현한 증가치는 17억 2000만 위엔으로 31.9% 성장, 소규모 기업의 증가치는 6억 2000만위엔으로 50.0% 성장하였으며 중공업기업은 6억 9000만위엔으로 45.2% 성장했다.
1분기 연변의 사회소비품 판매총액이 32억 3000만위엔으로 26.0% 성장한 가운데 숙박과 요식업이 37.0% 성장, 제3산업발전에 대한 기여율이 46.6%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련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