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디지털 무석'으로의 도약
지난달 24일 무석시는 2006년 정보화 업무의 목표 확립을 위한 정보화 업무 회의를 개최, 행정사무 정보화 확립, 기업정보화와 사회 공공 서비스 정보화 건설 등 `디지털 무석'으로의 재도약을 위해 힘쓸 것이라 발표했다. 무석시는 소프트웨어를 최우선 발전 산업으로 굳히고, 소프트웨어 핵심 기업의 양성과 도입을 확립하는 한편 50만평의 태후과기원 건설로 국외의 유명한 소프트웨어 기업의 진출을 장려할 것이다. 또한 2006년 소프트웨어 업종 판매소득 45억위엔 및 연 성장폭 40% 증가와 정밀전자상품 업종 판매 소득을 각각 90억위엔 및 35% 이상의 성장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
무석시 과학기술경비 4대 영역 겨냥
무석시는 `과학기술신흥도시'의 실현을 위해 새로운 기술 연구를 추진하는 등 올해 끊임없이 과학기술에 힘을 기울여 오고 있다. 시의 재정 과학기술 경비 지출은 계속해서 재정 증가속도보다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2005년 과학기술 전문 경비의 투입은 6천8백44억위엔에 이르러 2004년 동기대비 81.1% 증가했다. 과학기술 전문 경비는 `전자 정보, 선진적 제조, 신소재와 생물 의약 기술'의 4대 첨단기술 분야에 주로 집중적으로 투자하여, 시의 첨단 기술 산업의 발전을 촉진하는 한편 산업 구조를 점진적으로 우량화시킬 것이다. 시의 재정 투입을 크게 늘림과 동시에, 적극적으로 국가와 성의 과학기술 자금의 부축을 확보하여, 기업의 과학기술 투입의 확대를 이끌어내고, 자주적인 지적재산권과 핵심 경쟁력을 가진 중대한 과학기술 항목의 실시를 위해 전력을 기울일 것으로 보인다.
무석시, 도시 중점 건설 공사 초읽기
지난달 24일 무석시 건설국에서는 올해 전 시의 도시 중점 건설 공사가 이미 시작되었으며, 각종 전반기 공사의 전개의 시작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2006년 무석시 도시중점건설공사는 그 규모가 확대되는 한편 모두 13개의 중점공사 항목으로 이루어져있다. 2개월내의 기간 동안 13개의 실시 항목 중 강해로, 금성동로, 운하서로, 중남로 등 9개의 공사가 이미 시공 설계를 완료하였다. 어항로, 전고노 등 6개 항목은 이미 입찰공고를 끝냈으며, 시공에 들어서 개공 항목 수는 계획 실시 항목 총 수의 50%를 차지했다. 양계로, 뤄난대로, 난중로, 시환로 등 공사는 현재 설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