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无锡 대규모 방직산업기지 들어서

[2007-05-18, 03:06:04] 상하이저널
신세계국제(新世界国际) 130만㎡ 무석시 신구의 태호대도(太湖大道)와 후닝(沪宁)고속도로가 만나는 지점에 위치한 `신세계국제(ITFM)'는 무석시 정부에서 2004~2008년까지 계획한 큰 건설공사이다. 무석시 정부에서 힘 기울여 만든 신세계국제(ITFM)는 총 6천㏊의 방직의류생산원의 중요부분으로 구성되어 건설면적이 130만㎡로 그 중 의류구역이 58만㎡를 차지하고, 방직품구역이 39만㎡, 중앙상무조립구역이 38만㎡를 차지한다.

신세계국제는 중국과 외국 거대 방직산업기지의 방직업, 옷감, 보조재, 공업방직품, 방직기계 및 산업제조관련 상품과 화동, 화남, 화북 등 주요산업구의 다양한 지역들의 의류품목들이 모여있다. 이 곳은 일본, 한국, 이태리 등 국제 유행 브랜드와 전국 방직의류업의 품목들을 완비했다. 신세계국제는 전국의 많은 브랜드가 계속해서 들어올 예정이고, 종류도 다양할뿐더러 의류의 스타일이나, 가격 또한 만족스러울 정도여서 앞으로 이 곳 신세계국제는 전국 방직의류업 중 구매효율이 가장 높고 사람들 또한 많이 모여 질것으로 예상된다.

세계급의 방직의류성의 성과는 신세계국제을 국제 최상급 상업 건설의 대가 미국 L.L.A회사에서 공들여 기획한 것이다. 이미 중외 방직의류 물류무역 전문가가 인정한 바 있는 이곳은 주문도매, 구역대리 `프랜차이즈' 인터넷교역 등 많은 종류의 교역 방식에서 일체의 국제 방직 의류교역컨베이어를 형성했다. 또한 물류업, 전자상업, 기술교류, 재인교류, 한류선포, 여행 등에서 하나의 종합성 산업 의류기지를 개발했으며, 또한 신세계국제는 무석시 정부에서 `태호박람회(太湖博览会)' 개최지로 지정했다. ]

이 곳 신세계국제에서는 정해진 시간에 각종 다양한 상업과 무역 상담교역회, 패션쇼 등을 거행하게 되며, 전국 각지와 세계 각지의 방직과 의류 구매자들과 각지 여행객들이 찾아와 이 곳은 한 개의 방직 의류 집산지를 이룰 것으로 보인다.

▷조아라 기자

플러스광고

[관련기사]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中 외국계 은행 ‘감원바람’… BNP..
  2. 상하이, 일반·비일반 주택 기준 폐지..
  3. 텐센트, 3분기 영업이익 19% ↑
  4. 中 근무 시간 낮잠 잤다가 해고된 남..
  5. JD닷컴, 3분기 실적 기대치 상회…..
  6. 中 무비자 정책에 韩 여행객 몰린다
  7. 바이두, 첫 AI 안경 발표…촬영,..
  8. 中 12000km 떨어진 곳에서 원격..
  9. 불임치료 받은 20대 중국 여성, 아..
  10. 금값 3년만에 최대폭 하락… 中 금..

경제

  1. 中 외국계 은행 ‘감원바람’… BNP..
  2. 상하이, 일반·비일반 주택 기준 폐지..
  3. 텐센트, 3분기 영업이익 19% ↑
  4. JD닷컴, 3분기 실적 기대치 상회…..
  5. 中 무비자 정책에 韩 여행객 몰린다
  6. 바이두, 첫 AI 안경 발표…촬영,..
  7. 中 12000km 떨어진 곳에서 원격..
  8. 금값 3년만에 최대폭 하락… 中 금..
  9. 中 하늘 나는 ‘eVTOL’ 상용화에..
  10. 中 올해 명품 매출 18~20% 줄어..

사회

  1. 中 근무 시간 낮잠 잤다가 해고된 남..
  2. 불임치료 받은 20대 중국 여성, 아..
  3. 上海 디즈니랜드, 12월 23일부터..
  4. 상하이 심플리타이, 줄폐업에 대표 ‘..
  5. 유심칩 교체 문자, 진짜일까 피싱일까..

문화

  1. [책읽는 상하이 259] 사건
  2. [책읽는 상하이 260] 앵무새 죽이..
  3. [신간안내] 상하이희망도서관 2024..
  4. 상하이 북코리아 ‘한강’ 작품 8권..

오피니언

  1. [인물열전 2] 중국 최고의 문장 고..
  2. [허스토리 in 상하이] 상하이 한인..
  3. [무역협회] 미국의 對中 기술 제재가..
  4. [허스토리 in 상하이] 당신은 무엇..
  5. 상해흥사단, 과거와 현재의 공존 '난..
  6. [박물관 리터러시 ②] ‘고려’의 흔..
  7. [허스토리 in 상하이] 떠나요 둘이..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