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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GDP 성장, 소수민족가운데서 1위

[2007-05-18, 11:13:23] 상하이저널
올해 1/4분기 연변의 GDP 성장속도가 전국 30개 소수민족자치주가운데서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같은 시기 연변은 5위에 머물렀다.

관계부문 통계에 따르면 1/4분기 연변의 생산총액은 44억 4천만위엔으로 증가폭이 전년 동기 대비 12.7포인트 증가된 18.5%에 달했다.

연변의 생산총액 증가폭은 길림성의 평균 증가폭보다 2.5포인트 제고돼 길림성 9개 시(주) 가운데서 5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1/4분기 연변의 생산총액 증가폭은 길림성에서 가장 낮았고 전국 30개 소수민족자치주 가운데서는 25위에 머물렀다.

▷본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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