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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아빠 되기 프로젝트

[2007-05-22, 21:11:07] 상하이저널
금융재테크칼럼-이석주 몇 년 전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란 책이 출판된 이후 부자 아빠는 우리들이 지향 해야 하는 아빠의 모습의 한 면을 차지하게 되었다. 가족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아빠임과 동시에 주식도 알고 부동산도 알아 벌어온 돈을 부풀려야 되는 부자 아빠도 되어야 한다. 쉽지 않다. 부자 아빠의 모습을 만들어보자.

1. 부자 아빠는 적극적이다.
현 시대는 적극적인 사고와 실천을 요구하는 시대이다. 개인의 생각은 재테크에 커다란 영향을 미친다.
남들이 하는 방식을 따라 하는 아빠, 재테크의 방식을 스스로 개발하는 아빠, 아무것도 하지 않는 아빠, 현 사회에서 재테크에 대한 무지 인생 계획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나는 재테크에 대해서는 잘 몰라' 라는 안일한 생각에서 벗어나자. 현 시대의 아빠의 위치에서 재테크는 꼭 알아야 되는 중요한 요건이다. 적극적인 재테크에 대한 관심이 부자 아빠의 첫 번째 요건이다.

2. 부자아빠는 부지런하다.
발 품을 많이 팔아야 훌륭한 부동산 투자가가 될 수 있다는 것이 정설이다. 주식투자 또한 마찬가지다.
직접 경험하고 연구하지 않으면 어느 누구도 당신에게 투자의 좋은 기회를 안겨 주지 않는다. 한국과 상하이 주식이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는 지금 먼 산 바라보듯 있는 우리는 부자 아빠가 되기 어렵다. 부지런히 공부하고 자료를 수집해야 한다. 상해의 아빠들은 더 많이 피곤하다. 하지만 부지런히 노력하면 더 많은 기회가 올 수 있다. 필자의 생각에 방송매체, 신문, 인터넷 어떤 것보다 좋은 정보는 책에 있다. 경제서적 한 두 권씩을 읽기 시작하자. 재테크의 기본이다. 책을 통해 관심 분야를 확대해 보자.


3. 부자아빠는 가족과 함께 재테크를 한다.
모든 교육은 부모와 함께하는 것이 제일 좋은 것이다. 경제에 대한 지식과 습관은 어쩌면 부모들이 줄 수 있는 최고의 자산인지도 모른다. 아이들의 절약과 저축은 습관이다. 아이들에게 유산을 물려주고 많은 돈을 들여 공부를 시키는 것보다 절약하는 습관, 저축하는 습관을 갖게 하는 것은 아이들의 삶에 훨씬 더 도움이 될 것이다. 필자는 부자 아빠가 되기 위한 실천 방향으로 `'우리 가족 경제회의'를 제안해 보고 싶다. 온 가족이 모여 한 달에 한 번 정도 가정의 돈의 씀씀이와 경제적 미래에 대해 머리를 맞대어 보는 것도 필요하다. 아이들이 자신이 쓰는 돈의 중요함을 알아가고 아빠의 노력을 이해 한다면 가족 경제회의를 통해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 것이다. 온 가족의 참여가 튼튼한 가정의 재테크의 기초가 될 것이다.


4. 부자아빠는 전문가의 조언에 귀 기울인다.
전문가는 자신이 가지지 못한 지식을 가지고 있다. 사회가 발전하며 각종 전문가 군이 등장한다. 이런 전문가들의 도움은 손 쉽게 재테크의 기회를 제공하기도 한다. 가정 경제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다면 더욱 합리적으로 가족의 미래와 현시대의 재테크 흐름에 대해 이해 할 수 있다. 자신과 가족의 노력으로 기초를 다지고 전문가의 조언이 결합한다면 부자아빠의 길에 한 걸음 더 다가 설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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