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무료제공, 자원봉사자 모집
상하이에 거주하는 한국교민들 중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점심을 무료로 제공하겠다는 자원봉사자가 나섰다.
무역업을 하는 박모씨는 “주변에 사업에 실패하여 일시적으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이 있어 이런 분들에게 기본적인 식사해결이라도 도움을 드리고 싶어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또 “점심식사 제공을 하면서 위로를 해드리고, 가능하면 새로운 직장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해보려 한다”고 덧붙였다.
무료 점심제공을 위해 자원봉사자로 참여할 지원자를 모집 중이다. (133-4178-6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