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호선 종착역 위치, 6월부터 매매
상하이 전철교통 발달과 함께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지하철 상가. 기존에는 대부분 지하철상가는 임대만 가능할 뿐 구매는 불가능했다.
그러나 최근 매매가 가능한 지하철상가(产权地铁商铺)가 등장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房地产时报가 전했다.
6월부터 판매하게 되는 전철 9호선 상업광장은 종착역인 송쟝신청(松江新城)에 위치, 현재 상하이에서 매매가 가능한 첫 지하철상가이다. 지하철 상가 투자에 대해 한 부동산업체 전문가는 "상권형성 되기까지의 장기적인 안목으로 투자, 싼 가격에만 혹하지 말고 위치를 살펴보아야 하며 유동성이 강한 특징을 고려한 아이템 선정, 지하철역과의 거리 등을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