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길림성 대 러시아 수출 265.8% 급증

[2007-05-31, 22:57:11] 상하이저널
수출입액 전년 대비 39.1% 증가 4월말 수출액 증가율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하는 등 길림성의 수출액증가가 눈부시다.
지난 4월말까지 길림성의 대 러시아 수출입액은 3조 2억 760만 달러에 달해 전년 동기 대비 39.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국 평균 성장치인 15.5%를 두 배 이상 추월하는 수치다.
자동차뿐만 아니라 의류, 관광제품, 상자, 가방 등 수출품목도 크게 늘었다. 타이어, 약품, 베니어합판 수출량은 지난해보다 감소했으나 기타 수출품목 20개중 17개 품목 수출량은 지난해보다 증가했다. 그 가운데서 의류, 부품, 철강재, 자동차, 합판, 합금, 관광용품, 상자, 가방 등 5개 유형의 제품 수출량은 지난해에 비해 두 배 이상 늘었다.

플러스광고

[관련기사]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 연변입쌀, 中 유명 브랜드로 육성 2007.05.31
    연변이 올해 무공해 벼 재배 면적을 2.17만 헥타르로 늘리며 연변입쌀의 브랜드인지도 상승을 본격화 할 방침이라고 연변입쌀산업조율회가 밝혔다. 연변 정부는 올해..
  • 연변대학, 캠퍼스 확장 건설 2007.05.31
    왕민 길림성 당위서기, 전학인 길림성 상무부성장, 등개 연변조선족자치주 당위 서기, 이룡희 자치주 주장 등 길림성 및 연변 관계자들과 연변대학 관계자들이 참가한..
  • 중등 수학과 시간강사 초빙 공고 2007.05.29
    ▣ 상해한국학교에서는 열과 성을 다하여 학생을 지도할 시간강사를 다음과 같이 초빙합니다. ▶채용과목 및 인원: 중등수학 1명 ▶지원자격: 해당과목 교원자격증 소지..
  • 2006학년도 상해한국학교 결산서 공개 2007.05.29
    2007년 4월 10일, 상해한국학교에서는 상해한국학교 재단감사에게 결산서를 제출하여 감사를 실시하였습니다. 2007년 5월 9일, 감사결과를 토대로 제2차 재단..
  • 경북대학교 동문회-모교 발전 위해 발벗고 나섰다 2007.05.29
    화동지역 동문간에 순수한 정을 나누며 모교발전에 기여하고자 지난 1999년 3월 경북대학교 동문회는 힘찬 출발을 시작했다. 창립초기에 소수의 동문들이 활동했으나..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中 호출 차량 포화에 기사 수입 ‘뚝..
  2. 여름 성수기 中여행 이것이 달라졌다
  3. 中 상반기 무비자 입국 관광객 190..
  4. DQ, 상하이에 햄버거 매장 오픈…2..
  5. MS, 중국 지역 직원 아이폰 사용..
  6. 비야디, 태국 현지 전기차 시장 40..
  7. [인터뷰] ‘이병률’이라는 새로운 문..
  8. “부동산보단 면세점” 中 거리, 부동..
  9. [책읽는 상하이 246] 방금 떠나온..
  10. 상하이, ‘물폭탄’에 돌풍·천둥·번개..

경제

  1. 中 호출 차량 포화에 기사 수입 ‘뚝..
  2. 中 상반기 무비자 입국 관광객 190..
  3. DQ, 상하이에 햄버거 매장 오픈…2..
  4. MS, 중국 지역 직원 아이폰 사용..
  5. 비야디, 태국 현지 전기차 시장 40..
  6. “부동산보단 면세점” 中 거리, 부동..
  7. 상하이, 폐차하고 새 차 사면 ‘19..
  8. 상하이공항, 2024년 상반기 순익..
  9. 中 6년 전 항저우서 3.4억에 판..
  10. 中 상반기 대외무역 규모 21조 위안..

사회

  1. 여름 성수기 中여행 이것이 달라졌다
  2. [인터뷰] ‘이병률’이라는 새로운 문..
  3. 상하이, ‘물폭탄’에 돌풍·천둥·번개..
  4. 상하이한국문화원, 상하이 거주 '이준..
  5. 상하이 15일부터 또 무더위… 최고..
  6. '글밤' 초청, ‘이병률 시인’ 상하..
  7. 上海 중국 최초 전자비자 발급
  8. 끊임없는 아동 학대, 그 처벌과 기준..

문화

  1. 중국인들은 여름에 어떤 음식을 먹나
  2. [책읽는 상하이 246] 방금 떠나온..
  3. [책읽는 상하이 244] 돌봄과 작업
  4. 상하이한국문화원, 상하이 거주 '이준..
  5. [책읽는 상하이 245] 채식주의자
  6. 무더운 여름, 시원한 미술관에서 ‘미..

오피니언

  1. [금융칼럼] 피할 수 없는 사이 ‘금..
  2. [[Dr.SP 칼럼] 장마 후 여름이..
  3. [무역협회] 태국의 브릭스 가입, 아..
  4. [허스토리 in 상하이] 싱글, 언제..
  5. [독자투고] 상하이살이 Shangha..
  6. [신선영의 ‘상하이 주재원’] 가오카..
  7. [안나의 상하이 이야기 13] 나이키..
  8. [허스토리 in 상하이]내가 오르는..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