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매출액 978元...경쟁 치열
우시 시내의 백화점, 대형할인점, 쇼핑전문점 등 대형 상점이 모두 98개로 조사돼, 우시의 대형 상점들의 경쟁이 치열해 질 것으로 보인다. 우시시 경제무역위원회 상업부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건축면적 5000㎡ 이상의 대형상업매장은 모두 98개로, 건축면적의 총 합계는 573만㎡, 건설투자의 총액은 161억 위엔에 달하며, 2006년 매출액은 978억 위엔으로 나타났다.
우시의 이러한 `대형상점'은 주요한 5대 영업형태로 집중되어 있는데, 창고 저장형 회원점을 포함한 대형슈퍼, 백화점, 가구 목재를 포함한 쇼핑 전문점, 상품거래시장, 개발건설과 영업관리가 통합된 상업성 등으로 구분 할 수 있다. 대형슈퍼는 까르푸, 오샹(欧尚), 화옌슈퍼(华联超市)등이 있고, 백화점으로는 신세계(新世界)백화점, 명태(明太)백화점, 상하이(上海)백화점, 대양(大羊)백화점, 전문점으로는 招商城(예전의 红美市场) 등이 있다. 또한 방직 전문점으로는 중국 최대 규모의 신세계국제(ITFM)가 자리 잡고 있다.
이 중 상품거래시장을 위주로 볼 때, 그 수량은 62개 달하고, 전문점은 12개, 대형 슈퍼와 전문 쇼핑점은 11개, 백화점은 7개, 개발건설과 영업관리가 통합된 상업성은 6개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