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용지는 宝山 위치 4필지 불과
최근 상하이는 87필지의 토지양도 2,3호 공고를 발표, 그 가운데서 79필지가 공업용지, 4필지가 상업용지였으며 주택건설용지는 4필지에 불과했다.
2호 공고의 양도토지는 총밍(崇明), 펑시엔(奉贤), 바오산(宝山), 진산(金山), 푸동(浦东) 등 5개 区에 위치하고 있었으며 그 가운데서 주택용지 4필지는 모두 바오산취에 있다. 이번 토지 양도를 통해 상하이 부동산시장에 약 70만평방미터의 주택공급량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新闻晨报가 전했다.
3호 공고의 공업용지는 펑시엔, 바오산, 쟈딩(嘉定), 진산, 송쟝(松江) 등 5개 구의 총 210.1156헥타르에 달하는 토지이다. 이 공업용 토지의 용도는 계기계표 제조업, 로봇, 물류설비 제조업 등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상하이 주택거래량은 상하이 토지공급에 비해 훨씬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올해의 토지 공급량이 2년 후 상하이 부동산시장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