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최근에만 주택 대출 금리를 연이어 2회 인상, 5년이상 주택대출 금리는 7.20%에 달한다. 그러나 금리인상은 부동산거래에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上海证券报가 전했다.
금리 인상 후에도 분양주택과 중고주택 거래량이 여전히 활발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
금리인상 후 1주간 상하이 신 분양주택 시장에는 총 33개의 단지가 출시돼 그 전주에 비해 공급량이 48%나 늘어난 50.64만평방미터를 기록했다. 그 가운데서 1/3 단지들이 가격을 상향 조정했다. 1주 거래량도 71.5만평방미터에 달해 같은 기간에 비해 4.3% 증가, 주간 거래량이 처음으로 70만평방미터를 돌파했다.
중개업체 관계자는 "금리인상이 구매심리에 주는 영향은 제한적*이며 "중고주택시장도 실질적인 영향을 받지 않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