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드레 김이 오는 7월 12일 중국 우시에서 패션쇼를 개최한다.
이번 패션쇼는 현재 지역 예선이 열리고 있는 2007 미스코리아 대회 본선진출자 60여명과 유명 연예인들이 모델로 출연하며 약 170여벌의 의상이 선보일 예정으로 앙드레 김만의 드레스 스타일에 중국을 상징하는 붉은 색의 강렬함으로 무대를 물들일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행사는 중국 중국 우시의 패션ㆍ섬유 단지 ‘ITFM’과 RNX가 초청한 것으로 오는 8월 8일 오픈 될 예정인 한국관 오픈 기념으로 개최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