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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아시아 최대 금광 9월부터 채굴시작

[2006-03-10, 08:01:06] 상하이저널
아시아 최대 금광이 9월부터 금 생산에 나설 것이라고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중국과 호주가 합작개발한 구이저우성 전펑현에 있는 란니고우 금광은 9월부터 매년 18만~20만온스에 이르는 금을 생산하게 된다. 이 같은 금 생산량은 아시아 최대금광산에 해당하는 수준이라고 중국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 광산에 매장된 금은 110t으로 추산되고 있으며 매년 120만t 이상 금광석을 가공해 앞으로 15년 동안 금을생산할 예정이다.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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