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지아후이(徐家汇)-쏭지앙(松江)대학성구간이 오는 7월이면 30분 거리로 단축된다.
지난 30일 둥팡넷(东方网)은 9호선 1기 공사는 마무리 단계로, 7월에 시운행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올 연말 지하철 9호선의 개통을 앞두고 쏭지앙취(松江区)는 대중교통노선망과 지하철 9호선 연결구도를 완성했다.
쏭지앙취 인민정부 천쥔캉(陈军康)정보주임은 ``9호선 역 주변을 대중교통 중심지로 개발할 계획이며, 대중교통 시스템을 전철교통 중심으로 전환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대학성(大学城)부근을 대형여객운수 위주의 종합교통 중심지로 개발하고, 5개 쏭지앙 신도시 내부노선, 8개 근교노선, 4개 시내 중심노선, 4개 시외노선 등 쏭지앙취 안팎의 24개 교통노선을 연결 할 계획이다.
9호선 개통의 최고 수혜자는 대학성 교사와 학생이고, 그 다음이 서산(佘山)관광객이 될 것이다. 서산역에서 서산유람지까지는 3~4분거리 그리고 시내에서 지우팅(九亭)까지 출퇴근 시간이 최소 40분내지 1시간 정도 단축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