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서광공업무역유한회사와 북한개선무역회사의 합자로 건설되는 길림성 장백서광개선광업유한회사의 정제 철광분 광산개발 정초식이 최근 장백조선족자치현 마록구진 만보강촌에서 있었다.
이 프로젝트 개발 투자비는 1억위엔이며 생산 투입 후 연간 40만 톤의 정제 철광분을 생산하게 된다. 1기 건설공사에 4000만위엔을 투자해 장백현에 3000평방미터의 공장건물을 짓고 기계 설비를 구입, 올해 9월말에 시험생산에 들어갈 예정이다. 또, 내년 9월에는 2기 공사건설을 통해 연간 2억위엔 생산규모의 공장이 가동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