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4.4분기 중국의 온라인 여행서비스 시장 규모가 2억5400만위안을 기록했다고 베이징에 위치한 IT리서치컨설팅업체인 어날리시스인터내셔널의 발표를 인용, 신화통신이 9일 보도했다.
이중 호텔 예약이 전체의 64.96%를 차지한 1억6500만위안을 기록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항공기 티켓 예약은 7700만위안을 기록했으며 여행 예약서비스를 통한 매출은 1200만위안을 나타냈다.
한편 올해 온라인 여행서비스 시장 규모는 전년 대비 40% 증가한 70억위안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으며 2009년까지 연평균 82.2%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다.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