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강삼각주지역 공항확장 공사가 줄을 잇고 있다.
푸동공항 제2터미널이 연내 준공을 앞두고 있다. 항저우 사오산(萧山)공항은 활주로 지반공사가 시작됐고 신(新) 국제터미널공사는 하반기에 착공, 2009년에 완공될 예정이다. 닝보(宁波) 웨서(栎社)공항은 1.94억 위엔을 투자해 활주로공사를 착공했으며 내년에 사용될 예정이다. 우시(无锡) 쑤오팡(硕放)공항의 새로운 터미널이 이미 골격을 갖추었다. 총 13억 위엔이 투자된 쑤오팡 1기공사 공항대기실 면적은 4.2만㎡에 달하며 올해 국경절 전후로 사용될 것이다. 양저우(扬州)와 타이저우(泰州)시가 공동으로 추진중인 쑤중(苏中)공항공사는 현재 부지를 선정중이며 비준보고를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