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2일 푸동 신국제박람중심에서
웹젠이 내달 12일부터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게임쇼 `차이나조이'에서 차기작 일기당천을 공개한다. 웹젠은 21일 중국 최대의 게임쇼인 `차이나조이'에 참가해 중국 현지에서 개발중인 삼국지 배경의 다중온라인 롤플레잉게임(MMORPG) 일기당천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일기당천은 아시아 시장을 타깃으로 중국 현지법인 웹젠 차이나가 개발중인 웹젠의 전략 타이틀로, 이번 행사에서 관람객들은 직접 일기당천을 시연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이밖에 중국에서 지난 5월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타이틀 썬은, 현지 서비스업체인 더나인을 통해 관람객들을 만난다. 상하이 신국제박람중심에서 열리는 중국 최대 게임쇼인 차이나조이는 이번이 5회 행사로, 올해에는 전세계 170여 업체와 15만명의 관람객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