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공원 3만㎡에 50종류의 다양한 야생화가 만발했다. 몬트리아 언덕과 오솔길 주변은 코스모스, 개양귀비, 사루비아, 마편초 등 야생화가 피어 이곳을 찾는 시민들에게 전원의 정취와 야생화의 미를 감상할 수 있는 기쁨을 주고 있다고 지난 20일 新民晚报가 전했다.
특히 6천㎡에 피어 있는 코스모스며, 호수주위로 이름 모를 야생화가 만개하여 카메라로 여름 추억을 담을 수도 있다.
공원관리인은 "6월 중순이 꽃들이 절정을 이루며 금년은 야생화 품종이 다양하고, 색깔도 고와 그 어느 때 보다도 아름다운 야생화를 감상할 수 있다"고 전했다.
▷번역/고숙자 기자
▶교통: 지하철 2호선 세기공원역 7번
출구(花木路海桐路)
▶입장료: 10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