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한국학교 학부모회 정기대의원회 열려
지난 21일 상해한국학교 학부모회의 정기대의원회가 루웰라 웨딩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에서 소위위원장들은 차량소위원회, 급식 소위원회, 외국어 소위원회 등 소위 활동을 보고(아래 참조)하고 좀 더 나은 시스템 구축을 위해 학부모들의 협조는 필수라며 협조를 당부했다.
회의에 참석한 대의원들은 교사의 돌연한 귀국으로 인한 수업 공백에 대한 대책은 무엇인지, 계속 시행 해오던 공개수업을 근래 하지않는 이유와공개수업을 재가 해줄 것을 요청, 학기 초 학교 준비물 일괄 공동구매에 대한 건의, 썸머스쿨의 전학년 확대 실시 등을 학교에 건의 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학부모회 임원진이 학교에 건의 했던 내용에 대한 답변으로는 ▶담임의 학급조회, 종례 철저시행 ▶교사의 수업의 질을 위해 교감 자율 장학 지도 강화▶중고등부의 저넉 자율학습시 학습 시간은 물론 저녁 급식 지도, 귀가 지도까지 철저리 관리 지도하고 있음 ▶학칙은 여러 수렴과정을 통해 현실에 맞게 개정하겠다.
◈ 소위원회의 활동보고 주요내용
▶차량소위원회: 노후차량 교체 건의, 기사, 보모의 평가제 도입 필요(건의 후 차량회사에서 도입), 학생 차량 지도시 경고제 도입 건의, 모니터 요원들의 평가 사항 및 보고
▶급식소위원회: 학교와 급식실, 학부모의 동참으로 하나하나 모양을 갖춰 나가고 있음, 급식설비 A/S, 개선 보강등을 위한 추경예산 편성 건의, 급식모니터 요원교육 및 도우미 활동 보고, 위탁업체 운영방식에 대한 조사에 적극적인 협조 바람
▶외국어 소위원회: TEPS 시험 응시를 용이하게 볼 수 있도록 학교측에 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