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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체(RADICE) 새둥지 틀다

[2007-06-29, 22:58:14] 상하이저널
1만2천㎡ 부지… 450여명 직원 기숙사 제공 지난 13일 RADICETEXTILE
CO., LTD(대표 최재봉) 공장이 이전 오픈했다. 이우시 옌싼리 이동공예옌취 천투오춘(义乌市 廿三里义东工业园区陈陀村)에 위치한 1만2천여평의 라디체 공장은 일단 주변 건물과 건물 외관의 색상으로도 구별된다.

이 건물은 창고 및 공장으로 이용되고 있으며 정문 바로 옆으로 1층 식당, 2층 사무실, 3층 전시실, 4~5층 기숙사로 사용되는 5층 건물 등 크게 2개 동으로 신축된 라디체(RADICE) 새 둥지에서도 최재봉 대표의 사업 마인드가 그대로 반영되고 있다.

라디체는 현재 450여명의 디자인, 기획, 영업, 생산팀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는데 이번 공장 이전은 사업 확장과 더불어 늘어난 직원들의 편이한 기숙사 제공을 위한 것이다.
“저는 그저 지도와 나침반의 역할만 하고 있고 향해는 직원들이 하고 있습니다.

그런 직원들이 최대한 편한 근무 조건과 편안한 생활여건 속에서 회사의 업무가 능동적으로 진행된다고 믿고 있습니다” 최재봉 대표가 공장 부지보다 기숙사 부지에 더 많은 투자를 한 이유다. 이 날 공장 이전 개업식은 회사 직원 450여명이 한 자리에 모여 간단한 만찬과 함께 회사의 번영을 기원하였다.
▷김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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