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山区에 400만㎡ 규모의 의류쇼핑몰…16억元 투자
상하이시 진산취(金山区) 펑징쩐(枫泾镇)에 중국에서 가장 큰 의류쇼핑몰이 들어선다. 상하이 의류쇼핑몰은 중국 최대의 아울렛으로 약 400만㎡ 면적에, 인민폐 16억위엔 이상이 투자됐으며 이미 완공된 1기 공사건축면적은 38.5만㎡에 달한다.
업계전문가들은 "지리, 경제, 산업구조, 시민의 브랜드의식, 소비수준을 본다면 상하이 의류쇼핑몰은 중국의 최대의 아울렛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망했다.
상하이 의류쇼핑몰측은 캐나다의 신시대그룹과 합작 의향서를 조인, 세계최대의 아울렛운영상과 합작을 협상중이라고 한다.
중국은 최근 2년 사이에 아울렛이란 신(新) 개념이 생겨났고, 현재 전국에는 200여 개, 상하이에는 3~4개의 아울웃렛이 있다.
▷ 번역/전소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