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한국상회에서 `상총련(회장: 김도훈)'에 2만위엔의 발전기금을 지난 4일 전달했다. 상해한국상회는 발전기금 전달식에서“상총련이 터를 잡고 지속적으로 발전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금을 전달하게 되었다”고 밝히고 상총련이 건전한 대학생활의 주체로 우뚝 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상총련 김도훈 회장은 상해한국상회에서 전달한 발전기금은 상총련의 사무실 운영경비 등 운영기금으로 쓰일 것이다. 앞으로 상총련이 상하이의 11개 대학의 학생들의 건강한 대학생활의 길잡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