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령 400호 기념, 본지 필자 초청간담회 개최
상하이저널이 지령 400호를 맞아 지난 7월 2일 홍차오루(虹桥路) 舒友海鲜大酒楼에서 본지 필자들을 초청,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상하이저널 오명 대표를 비롯, 총영사관 한재혁 영사, KBS 김진수 특파원, 연합뉴스 진병태 특파원과 본지 필자 7명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하이저널 400호를 회고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오명 대표는 "상하이 교민의 역사와 함께 해온 상하이저널이 어느덧 8년째 접어들고 있고, 400호를 맞이했다. 이는 본지 직원들뿐 아니라 따뜻한 시선으로 상하이저널을 사랑해주신 독자들과 관심을 갖고 지면에 함께 참여해주신 필자 여러분의 노고가 합하여 이루어낸 결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교민들 속에서 발전하는 상하이저널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