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상하이방은 상하이 최대의 한인 포털사이트입니다.

이우 신마루(新马路) 채시장에서 실수로 쥐약판매

[2007-07-17, 00:00:08] 상하이저널
지난 7월2일 저녁 7시경 한통의 문자 메시지가 이우 시민의 휴대폰으로 전송되었다.
오후4시경 신마루(新马路) 시장에서 자라와 새우를 팔았는데 실수로 그 안에 쥐약을 넣었다는 내용이다.
쥐약이 든 자라와 새우를 사간 손님은 부부지간이나 모녀지간으로 보인다고 했다. 판매한 상인은 손님이 자리를 뜬 후에야 이 사실을 발견하고 급히 공안국에 신고했다. 결과 공안국에서는 통신사와 협조하여 공지 문자 메시지를 핸드폰으로 전송하게 된 것이다.
손님이 메시지를 받았다면 다행이지만, 핸드폰이 없거나 메시지를 받아볼 수 없는 상황이라면 손님들이 쥐약을 양념으로 오해하고 함께 끓여 먹지 않기를 바랄 뿐 이다. ▷이효영 기자

플러스광고

[관련기사]

전체의견 수 0

댓글 등록 폼

비밀로 하기

등록
  • 상해한인골프동호회 7월 정기모임 2007.07.17
    ▶일시: 7월 18일(수) 오후 1시 30분 TEE UP ▶장소: 종려탄해경골프클럽(골프장 전화: 57121111) ▶비용: 500元/인당 그린피(카드비 포함)..
  • 한양대 동문 모임 2007.07.17
    ▶일시: 7월 24일(화) 오후 7시 ▶장소: CGV VIP전용관 (闸北区共和新路1878号大宁国&#..
  • '한국문화의 힘' 중국에 펼친다 2007.07.17
    한국관광공사 이전, 게임비즈니스센터 개소 오직 한없이 가지고 싶은 것은 높은 문화의 힘이다. 문화의 힘은 우리자신을 행복하게 하고, 나아가서 남에게도 행복을 주기..
  • 연변을 찾은 할리데이비슨모터사이클 동호인 2007.07.17
    "할리데이비슨을 타고 여행을 즐기면 피로와 스트레스가 싹 날아갑니다.* 중, 대형오토바이의 낮고 묵직한 배기 음과 진동, 이에 어울리는 특유의 남성적인 디자인이..
  • 이우 민항여객수송 나날이 발전 2007.07.17
    민항 이우 공항의 올해 상반기 안전 보장 운항편은 2천413대, 여행객은 총 23만6천373명, 항공 운송량은 3,467.4톤을 기록해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1. 中 하늘 나는 ‘eVTOL’ 상용화에..
  2. 샤오미, 3분기 매출 17조…역대 최..
  3. 中, 한국 무비자 체류 기간 15일..
  4. 상하이 심플리타이, 줄폐업에 대표 ‘..
  5. 2025 상하이 미슐랭 53곳 선정...
  6. 中 세계 최초 폴더블폰 개발사 로우위..
  7. 상해한국상회 회장 선거 12년만에 ‘..
  8. 유심칩 교체 문자, 진짜일까 피싱일까..
  9. 中 연간 택배 물량 사상 최대 ‘15..
  10. 중국 게임 '오공' 게임계 오스카상..

경제

  1. 中 하늘 나는 ‘eVTOL’ 상용화에..
  2. 샤오미, 3분기 매출 17조…역대 최..
  3. 中, 한국 무비자 체류 기간 15일..
  4. 中 세계 최초 폴더블폰 개발사 로우위..
  5. 中 연간 택배 물량 사상 최대 ‘15..
  6. 중국 게임 '오공' 게임계 오스카상..
  7. 스타벅스, 중국사업 지분 매각설에 “..
  8. 콰이쇼우, 3분기 이용자 수 4억 명..
  9. 골드만삭스 “트럼프, 대중국 실질 관..
  10. 상하이 부동산 시장 활황, 11월 중..

사회

  1. 상하이 심플리타이, 줄폐업에 대표 ‘..
  2. 상해한국상회 회장 선거 12년만에 ‘..
  3. 유심칩 교체 문자, 진짜일까 피싱일까..
  4. 초등학생 폭행한 경찰에 中 누리꾼 ‘..
  5. 上海 아파트 상가에 ‘펫 장례식장’..
  6. 中 가짜 다운재킷 7만벌 적발… 거위..
  7. 상하이 디즈니랜드, ‘전동 휠체어’..
  8. 상하이의 아름다운 밤하늘 누비는 ‘헬..

문화

  1. [책읽는 상하이 259] 사건
  2. [책읽는 상하이 260] 앵무새 죽이..
  3. 상하이 북코리아 ‘한강’ 작품 8권..
  4. [신간안내] 상하이희망도서관 2024..

오피니언

  1. [인물열전 2] 중국 최고의 문장 고..
  2. [무역협회] 미국의 對中 기술 제재가..
  3. [허스토리 in 상하이] 상하이 한인..
  4. 상해흥사단, 과거와 현재의 공존 '난..
  5. [허스토리 in 상하이] 당신은 무엇..
  6. [박물관 리터러시 ②] ‘고려’의 흔..
  7. [허스토리 in 상하이] 떠나요 둘이..
  8. [안나의 상하이 이야기 16] 차가운..
  9. [상하이의 사랑법 19] 사랑은 맞춤..
  10. [무역협회] 기술 강국의 독주? AI..

프리미엄광고

ad

플러스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