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 창조, 에너지 절약 친환경'을 주제로한 제5회 중국(长春)국제 자동차박람회가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 중국자동차공업협회, 지린성인민정부와 창춘인민정부의 공동주최로 7월13일~22일 창춘국제회전중심(长春国际会展中心)에서 열린다.
총 전시면적 14만㎡ 가운데서 승용차 실내 전시면적이 7.9만㎡에 달하며 7개의 전시관에 중국브랜드전시관, 유럽 미국 전시관, 일본 한국 전시관 등으로 나뉜다.
주최측에 따르면, 독일 폭스바겐, 이치폭스바겐, 상하이폭스바겐, 아우디, 이치아우디, 미국GM 등 42개 국제 및 국내합자 생산업체와 이치그룹, 베이치그룹 등 37개 중국 승용차 생산업체, 얼치둥펑을 비롯한 30여개 특종차량, 버스 생산기업 등이 참가한다. 폭스바겐, 둥펑혼다 등 10여개 업체는 전시회기간 신차발표회를 가질 예정이며 또, 10대이상의 컨셉카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