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이 경쟁도시인 연태를 누르고 2008년 북방 관광교역회를 성공적으로 유치했다.
지난 8일 내몽골자치구 훅호트 몽골족민속풍토원 종합연예홀에서 열린 폐막식은 중국 북방 10개 성과 남방 각 주요 관광도시 정부와 및 관광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해 `제13회 북방관광교역회'를 유치한 연변을 축하했다.
이룡희 주장대리는 연변의 자연과 경제발전, 특히 연변의 관광업 발전우세와 유리한 조건을 소개하며 "내년 황금가을에 고향에서 각 성, 자치구, 직할시 관광업계 지도자와 벗들을 극진하게 맞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 "2008년 연변에서 개최될 북방관광교역회는 특색있는 교역회로 될 것이며, 국제적인 관광교역회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제13회 북방관광교역회는 2008년 9월초에 연변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본지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