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시 공안국은 최근 이우시내에서 사기절도 행각이 급증 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19일 삥왕시장 앞에 주차 되어있던 도요타 CAMRY 차량의 유리를 부수고 차안에 있던 현금 68만원 등 금품을 도난 당한 사건을 비롯하여, 3명의 외국인이 달러환전을 이유로 중국인 김모씨를 강동의 주택가로 불러 들인뒤 무력을 통한 공갈•협박으로 12만원 상당의 인민폐와 6만여 달러, 11만여 원에 홍콩달러를 갈취한 것을 들어 이우시도 안전치는 못하다고 해명하고 있다.
공안국 치안부서에서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서는 시민들이 먼저 안전을 위해 솔선수범 할 필요가 있다고 하면서 저녁에 외출을 자제해 주고 혹 나가야 할 일이 생기더라도 인적이 많은 길을 택하길 당부 하며, 자동차는 지정된 주차장이나 주차구역에 주차하기를 당부하고 있다.
이우시 공안국은 윗 사건의 예와 같이 달러 환전을 목적으로 접근 하여 사기행각을 벌이는 경우가 특히 많이 늘고 있다고 밝혔다. 이우시 공안국은 또한 자신의 ATM카드나 은행 계좌번호 등 신원정보 보안에도 특별히 신경 써 줄 것을 덧붙여 당부하였다.